라탄이란
  라탄의 좋은 점
  재질에 관하여
  인테리어 예
 
천연 바구니를 만드는 재질에는 많은 종류가 있기에 전부 열거하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서는 저희 수수소품에서 주로 취급하는 재질 위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특별히 관심이 있으신 분은 별도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윌로우 (Willow)
이 재질은 중국 북쪽지방에서만 자라나는 식물입니다. 아주 빨리 자라서 한 달만 자라도 2~3m 이상 큽니다. 상당히 저렴하지요. 대신 빨리 자라기에 조직이 치밀하지 않아 쉽게 부스러지는 재질입니다. 또한 가공은 있는 그대로 해야 하기에 라탄처럼 가늘게 쪼개서 바구니를 만들 수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엮어서 만들어야 하기에 세밀한 모양의 바구니는 불가능합니다. 보통 일회성으로 사용하는 꽃바구니에 많이 사용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기에 그런 용도에 적합하지요. 얼마 전부터는 천을 씌운 수납용의 바구니가 국내 할인점에서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중국에는 저렴하면서 품질이 좋은 천 재질이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많은 수입업체가 천을 씌어서 다양한 형태의 수납용 바구니로 만들고 있습니다. 천을 씌우면 단점이 보완되어 괜찮은 바구니로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단점이라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재질의 조직이 단단하지 못해 쉽게 망가지며, 가늘게 가공하기 어려워 모양 면에서 한계가 있지요.
또한 라탄처럼 염색처리가 불가능 하기에 페인트 칠을 해서 색상을 만드는데 이러면 고운색상이 나오기 어렵고, 인체에 해로운 페인트가 사용 될 수도 있습니다. 일부 업체가 재질 표시를 라탄으로 해서 판매하기도 하는데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살이 굵고 마디가 보인다면 대부분 이 재질의 바구니 입니다. 재질의 원가 면에서는 라탄의 20% 정도 보시면 됩니다.
가정에서 인테리어를 생각해서 사용하신다면 결코 추천하기 어려운 바구니 재질입니다. 현재 시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바구니의 재질이기도 하지만, 저희 수수소품에는 willow 재질의 바구니는 취급을 안 하고 있습니다.

라탄 (Rattan)
바구니, 가구(의자) 기타 여러 용도로 활용되는 대표적인 바구니 재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등나무로 불려지기도 하며, 등공예가 옛날에는 취미나 가내 수공업으로 유행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일부 취미로 하시는 분이 있기도 하고요.
라탄은 나무입니다. 대략 5~6년은 자라야 이런저런 용도의 제품을 만 들수 있기에 재질의 가격이 다른 재질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5~6년 자라야 굵기(직경)가 대략 3~5Cm 입니다. 농장에서 사람이 키운 라탄과 야산에서 자연적으로 자란 라탄이 약간 다르고요. 가격 또한 다릅니다. 농장에서 키운 라탄이 훨씬 품질이 좋지요. 라탄은 동남아(인도네시아,베트남,미안마,태국…등)에서 주로 많이 자라며, 이들 나라의 인건비 또한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낮기에 바구니도 대부분 이들 나라에서 만들어 집니다.
만약에 우리나라에서 라탄바구니를 만든다면 원료를 수입해서, 높은 인건비를 들여 상업적인 가격에 판매를 한다면 경쟁이 어렵겠지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요.
라탄은 3겹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껍질은 대부분 벗겨 버리고( 거칠게 때문에 거의 사용을 안하는 편입니다...) 2번째 껍질은 매우 질기고 윤기가 있기에 주로 감는 용도에 사용을 합니다. 그 다음이 속대인데 이 부분이 바구니의 주 재료입니다. 직경이 3~4Cm 되는 긴 나무를 기계에 넣어서 가는 굵기의 살로 만듭니다. 마치 국수가락 뽑듯이 합니다. 그리고 이 가는 굵기의 살을 물에 적시면 실처럼 부드러워 지고 이때 바구니를 짜게 됩니다.
라탄의 원래 색깔은 농원에서 자란 거와 산에서 자란 게 약간 다르지만 대체로 누런 갈색입니다. 만약 흰색(아이보리색)을 원하면 표백을 하고요, 나머지 색은 전부 염색을 해서 색을 냅니다. 옷감처럼 염색을 하기에 페인트로 칠한 바구니 보다는 인체에 덜 해롭다고 할 수 있지요. 플라스틱 바구니와는 비교 할 수 없는 자연적인 제품이지요.
간혹 바구니에 투명 락카 칠을 하는데, 여러 이유가 있지만 대부분은 습기에 의한 곰팡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나무가 습기를 많이 먹으면 곰팡이가 생기는 건 당연한 것이나, 보기에는 별로이지요. 그래서 세탁물바구니나 욕실에 사용할 용도 로 만든다면 락카칠을 합니다. 일반적인 가정, 실내에서 사용한다면 굳이 곰팡이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그정도의 습기가 있다면 사람이 살기에도 적당하지 않은 환경일거니까요. 그래도 간혹 여름 장마때 곰팡이가 생겼다면 걱정하지 마시고 햇빛에 잠깐 말린 후 솔로 털어서 사용하시거나 락스를 연하게 물에타서 뿌려 주시면 금방 없어집니다. 라탄바구니는 살아서 숨을 쉬는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 라탄바구니가 좋은가는 다음페이지를 보시기 바라며, 여기서는 이 정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Fern (갈색 라탄)
Fern 이라는 단어는 "고사리"라고 사전에 나오는데. 동남아에서만 자라는 Fern을 고사리로 부르기에는 적당하지 않아서 저는 갈색라탄이라고 부르려 합니다. 왜냐면 생긴 모양이 마치 라탄의 가는 대와 비슷하고요. 색상도 대부분의 라탄< 바구니 색인 갈색이라, 그렇게 부르는 게 나을 거 같기에 그렇습니다.
Fern은 라탄처럼 다년생 나무는 아닙니다. 대략 6,7개월 정도 자라면 사용 할 수 있는 크기로 자랍니다. 즉 6~7개월 단위로 추수(?)를 합니다. Willow보다는 오래 자라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중국에는 없습니다. 중국에서 만드는 Fern 바스켓 은 원료를 수입해서 만드는 겁니다.
Fern은 볼펜정도의 굵기이고 길이는 깁니다. 3겹으로 되어있는데, 첫번째 껍질은 무조건 버립니다. 두번째는 껍질이 있는 그대로 사용하며, 단단하고 원형이라 바구니의 기둥으로 많이사용합니다. 두번째 껍질을 벗기면 약간 타원형 형태의 속대가 나옵니다. 보통 이 속대로 바구니를 짜는대, 속대의 반쪽은 여한 갈색이며 반쪽은 진한 갈색이 나옵니다. 어떤 색이 바깥쪽으로 나오느냐에 따라 색상이 2가지 중에 하나가 되지요. 염색은 불가능해서 오로지 2가지 색의 바구니만 가능합니다.
재질의 가격은 나라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라탄에 비래 대략 30~40 % 저렴합니다. 저희 개인적인 생각은 굳이 비싼 재질의 라탄 보다는 자연적인 색상의 Fern 으로 만든 바구니가 실용적, 경제적인 면에서 낫다고 봅니다. 물론 용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수납용의 큰 사이즈 바구니라면 Fern 바구니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Fern의 단점이라면 너무 건조한 상태가 되면 라탄에 비해 쉽게 부스러지는 경향이 있다는 겁니다. 겨울철 실내가 너무 건조하다면 가끔 스프레이로 물을 가볍게 뿌려 주시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 그 정도로 건조하다면 사람에게도 안 좋을 겁니다.

대나무
가장 오랜 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무난한 재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가공 기술(?)이 다양해져서 저렴하면서 품질이 좋은 바구니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대나무는 종류가 여러 가지고 각각의 특징이 달라서 우리의 전통 바구니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다양한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대나무의 껍질은 매끄러우며, 윤기가 나고 질겨서 이 부분으로만 짜여진 바구니는 품질도 좋으며 가격 또한 라탄바구니와 비슷합니다.
안쪽의 속대 부분은 얕게 쪼개서 바구니의 몸체에 많이 사용합니다. 대나무는 다년생 나무이기에 염색이나 락카 칠을 잘 하면 라탄보다 좋은 모양의 바구니가 만들어 집니다. 보통 대나무재질의 바구니는 라탄보다 한 30% 정도 저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가지 대나무의 단점은 물론 바구니에 다르지만, 끝이 가늘게 갈라질 경우 손을 찔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보통 바구니를 만들 때 살이 끝나는 부분을 바구니 안쪽에서 마감함으로 일부러 만지지만 않는다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요. 또한 수납용은 천을 씌워서 만들기에 특별히 걱정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나무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 수 있기에 간단하게 줄이겠습니다.

Sea grass
동남아 지역 바닷가 근처 지방에서 많이 자란다고 sea grass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바닷속에서 자라는 해초는 아닙니다. 그냥 바다가 가까운 지역에서 많이 자라는 초년생 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길게 자라는 풀의 줄기를 1차 햇빛에 말린 후 여러 형태로 가공하여 바구니를 만들게 됩니다. 보통 새끼줄처럼 몇 가닥을 서로 꼬아서 바구니의 몸체 부위에 사용하거나, 얕게 눌러 펴서 가방바구니를 만들기도 합니다. 또 줄기 끝부분의 매끄럽고 가는 부분만을 모아서 곱고 세밀한 작은 소품 바구니 등을 만들기도 합니다. 요사이 이 재질로 만든 의자(소파)가 신제품으로 많이 나오고 있더군요.
Sea grass는 다른 재질에 비해 재질 자체에서 나는 은은한 향기가 독특합니다. 만린 풀에서 나는 냄새와 비슷합니다. 물론 염색이나 락카칠 등을 할 경우는 안 나고요, 오래 사용하면 저절로 없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향기가 마음에 듭니다.
Sea grass 바구니의 대부분은 약간 거칠고 질긴 느낌이 나고 천연재질의 멋이 많이 난다는 게 장점입니다. 가격 또한 그리 비싸지 않고요.

jute : 삼 또는 마의 줄기를 가공한 재질로, 아주 질기며 약간의 윤기도 있고 가늘게 가공이 가능한 재질에 속합니다. 라탄보다 비싼 재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alm leaf : 쉽게 생각해서 야자나무 잎줄기를 가공한 재질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아주 얕고 질기며 부드러워서 마치 약간 뻣뻣한 천 같은 느낌의 재질입니다. 주로 가방이나 부드럽고 유연한 바구니 종류에 사용됩니다. 다양한 색상으로 가공하기 쉽고 기계를 이용해서 짤 수도 있어 아주 세밀한 바구니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바나나 : 말 그대로 바나나 잎을 가공한 재질입니다. 그리 질기지 않으며, 너무 건조한 상태에서는 부서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Water hyacinth : 물에서 자라는 연꽃 같은 식물로, 줄기를 잘 말려서 가공하는 데, 자연스런 연 갈색이 나며 부드럽고 쿠션 감이 있는 재질로 바구니 또는 바닥에 까는 매트를 만듭니다.
요사이 찜질방에서 많이 보시는 멍석 같이 생긴 매트가 이 재질로 만든 겁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부드럽고 쿠션감이 있어 따듯한 느낌이 나는 재질입니다. 구입 후 처음 한동안은 재질에서 나는 다소 강한 향기가 있어, 후각이 예민한 분은 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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